이번 교육은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수자의 수업 설계 및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예비교원 양성 교육과정에 AI·SW 기반 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범대학 교수 20여 명이 참여해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1일차 교육에서는 진주봉래초등학교 이충효 교사가 'iPad를 활용한 디지털 포트폴리오 수업 설계'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Numbers를 활용한 디지털 기록 활동, Keynote를 활용한 캐릭터 제작 및 애니메이션 구현, Pages를 활용한 디지털 포트폴리오 제작, GarageBand를 활용한 팟캐스트 제작 등을 직접 실습하며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교수·학습 방법을 익혔다. 또한 실제 학교 현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프로젝트 수업 사례를 공유하며 학생 참여형 수업 운영 방안과 디지털 기반 교수법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 교육에서는 웅천중학교 윤덕환 교사가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교수·학습 자료 개발 및 연구·업무 생산성 향상'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ChatGPT, Gemini, Claude 등 주요 생성형 AI 도구의 특징과 활용 방법을 비교하고, 맞춤형 프롬프트 작성법과 개인 맞춤설정 기능을 소개했다. 이어 Canva를 활용한 강의계획서 및 수업자료 제작, NotebookLM을 활용한 PDF·영상·텍스트 자료 분석, Claude를 활용한 문서 분석과 아이디어 정리 등 실제 교육과 연구, 행정업무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AI 활용 사례를 실습 중심으로 익히며 교수자의 AI 활용 역량을 높였다.
이번 과정은 디지털 교육도구 활용 능력과 생성형 AI 활용 역량을 함께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참가 교수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실제 강의와 연구, 행정업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다.
경남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은 미래 교육환경에서 교수자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핵심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사범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교수자의 AI·디지털 활용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예비교원 양성 교육과정에 AI·SW 교육이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사범대학을 비롯한 교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AI·SW 교육 확산과 디지털 교육혁신을 위한 다양한 교수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